카페의 행복

한그루양과점/수플레맛집/명지카페/명지디저트카페/명지수플레

핑크돼지* 2021. 4. 6. 13:12

영업시간 : 11:00 ~ 21:00
월요일 휴무
라스트 오더 : 20:00

주차장 : 카페 앞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하신 1길 58

 

안녕하세요!

 

수플레 드셔보셨나요?

저는 서울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명지에도 맛있는 수플레 집이 있더라고요. ㅎㅎ

 

이미 유명한 것 같아요!

저도 다녀왔습니다. ㅎㅎ

 

"한그루 양과점"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요즘 왜 이렇게 주말마다 비가 오는지ㅠㅠ

날씨가 너무 흐렸어요.

점심시간이었는데 저녁 분위기죠? 

 

멀리서 나무 한그루가 보였어요.

그래서 "한그루" 양과점인가 보다 했어요.

 

카페 외관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요 주변에도 예쁜 카페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다음에 한번 가볼까 싶어요.

 

카페 전용 주차장도 바로 가게 앞에 있습니다.

 주변에 갓길에 차를 많이 대놓으셨더라고요.

주차는 별문제 없이 해결했어요. ㅎㅎ

 

 

부산이 2단계로 격상되면서

사람 많은 곳은 더욱 피하고 있는데요.

 

한그루 양과점에 사람이 많았어요.

금세 자리가 꽉 차더라고요.

저희도 얼른 먹고 일어나려는데

주변에서도 다 우르르 일어나셨어요. ㅋㅋㅋ

 

다들 얼른 먹고 일어나시더라고요.

 

수플레 말고 파스타도 파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살짝 의외긴 했어요.

 

 

이렇게 대기자들도 생기나 봐요. 

 

전신 거울도 있어요.

사진 찍기엔 조금 부끄러웠어요. ㅎㅎ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한그루 양과점 메뉴

메뉴입니다!

딸기 수플레 팬케익이랑 고민하다가

크림 수플레 팬케익으로 시켰어요.

 

가격은 12,000원..ㅎㅎ

 

가족이랑 기분 내려고 온 거라

시켰습니다!

 

기술과 정성이 들어간 디저트이긴 하지만

그래도 살짝 비싸다고 느껴지긴 했어요.

 

이 자리가 너무 예뻤어요.

나무 의자는 또 회전의자더라고요!?

그냥 개인적으로 갖고 싶은 자리 ㅎㅎ

 

 

이렇게 예쁜 포토존이 있더라고요.

노을이 질 때나 날씨 좋을 때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 날 날씨가 너무 흐려서

아쉬웠어요.

 

 

 

파란 집이랑 한 그루의 나무 ㅎㅎ

자전거까지 

 

 

 

주문을 하면

번호표를 주세요!

그리고 직접 가져다주시더라고요.

ㅎㅎ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라테를 시켰어요.

밖이 쌀쌀해서 따뜻한 걸로 시켰습니다.

 

컵 홀더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크림 수플레 팬케익 12,000원

 

크림 수플레 팬케익 입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올라가 있습니다.

크림도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저 메이플 시럽 다 뿌리면

엄청 달아요_!!ㅠㅠ

참고하셔요.

 

빵의 질감이 느껴지시나요?

전달이 잘 될 것 같은 사진이라고 생각하는데.. ㅎㅎ

 

부드러운 카스텔라 느낌이었어요.

카스텔라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것 같아요.

 

음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쁜 사진 남기기에는 좋은 카페_!

 

사실 저는 가성비로 따지면 

다시 올 것 같진 않지만.. ㅎㅎ

분위기와 서비스에 만족하고

가족이랑 좋은 시간 보낸 것에 만족합니다!

 

컵 홀더가 귀여워서 

조금 갖고 놀았네요. ㅎㅎ

 

 

 

 

이렇게 좌식 테이블도 한 곳 있어요.

손님들이 계셔서 사진을 못 찍었지만

이 사진은 예전에 엄마와 동생이 갔을 때 찍어 둔 사진이에요.

음료는 겨울딸기 라테입니다.

 

저번에도 이 수플레 드셨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흐음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