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의 행복

복성반점/ 명지중국집추천/명지맛집/명지중국집/명지짬뽕맛집

핑크돼지* 2021. 5. 4. 19:06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594 123호
051-271-7834
영업시간 : 10:30 ~ 20:00
모든 메뉴 포장 가능
배달의 민족 있음!

 

 

 

안녕하세요!

오늘 벌써 두 번째 글이네요.

그동안 후기를 못 올리는 동안 두 번이나 다녀온

중국집이 있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복성반점입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와서

유명세를 탔다고 하네요.

원래 하단에 있었나 봐요.

국제 신도시에는 2020년 9월에 생겼네요!

 

 

복성반점 메뉴

내부는 깔끔해 보였어요.

점심시간이면 손님들이 꽉 차고

거리두기로 띄어 앉기를 하다 보니

더욱 자리가 빨리 차요.

 

저희는 조금 이른 점심시간, 이른 저녁 시간대에 가서

웨이팅 없이 먹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이렇게 미리 포장을 해두시는 것 같아요.

 

짬뽕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부산 3대 짬뽕이라고 하던데..!

 

음 막 엄청 특별하다고 할 건 아니고

이정돈 돼야 짬뽕이지 

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

 

근데 해산물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요.

8000원 값 하는 느낌?

해산물 마지막에 다 못 먹었어요. 너무 많아서..

 

 

미니탕수육 10000원

미니 탕수육 

 

근데 저는 이런 오리지널 탕수육!

탕수육이 바삭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소스는 말씀 안 드려도 따로 주시더라고요. ㅎㅎ

담가먹을 사람은 담가먹고

찍먹파는 찍어먹고.

 

 

미니 탕수육 10000원

사실 찹쌀 탕수육도 정말 맛있는데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기본 탕수육 먹었던 것 같아요.

튀김옷이 너무 두껍지도 않고

고기도 부드럽고

너무 조화로워서 감동이었달까요.

 

미니 탕수육만 시켜도 양이 많았어요.

위에 나오자마자 찍은 거니까 양 참고하세요!

 

짬뽕 8000원
짜장면 5000원

저는 사실 짬뽕보다 짜장면이 더 맛있었어요.

기본 짜장면 맛을 잘 살린 것 같아요. 

그래서 밥도 시켜서 비벼 먹었어요.

 

간사장이 궁금하더라고요.

다음엔 간짜장 시켜 먹어보려고요.

 

 

 

 

 

 

 

두 번째 방문

볶음밥 8000원

볶음밥

 

 볶음밥 비주얼 대박이죠?

이 날 밥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복성 반점에 가게 되어서

볶음밥을 시켜 봤어요.

와.. 정말 맛있더라고요.

짬뽕 국물도 주시는데

해산물도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놀랬어요.

 

8000원 값 하는구나

한번 더 감탄하면서 먹은 볶음밥.

어쩌죠. 

다음에 가면

간짜장도 먹어봐야 하는데

볶음밥 또 먹고 싶을 것 같아요,

 

짠 두 번째 방문에도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인증숏이네요.

 

짬뽕

짬뽕 확대 컷이 있었어요.

맛있게 잘 찍었죠? ㅎㅎ

사실 정말 맛있었어요.

 

짜장면

이런 좌석도 있어요.

혼자 가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사실 저 혼밥의 달인이거든요.

 

 

여기까지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두 번 갔다고 하면 말 다했죠?

사실 명지 맛있는 중국집 몇 개 뚫었었는데

음 복성 반점은 왜 이제 알았을까요.

아무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올 거예요!ㅎㅎ

 

그럼 오늘도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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