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카페]그랜드하브/GRANDHAV/내돈내산후기

가덕도 카페 "그랜드하브"
부산 강서구 가덕해안로 924
매일 10:30-21:00 / 20:00 라스트오더
0507-1490-3115

 

가족이랑 방문했던 가덕도 카페  그랜드 하브  후기 시작!

주차장 입구에 엄청 크게 간판이 붙어있다.

주차장

주차 구역이 세 군데나 있다.

대형 카페인만큼 주차장도 대형이다.

 

주말 오후에 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주차장이 꽉 차서 주차할 수 없었다.

다행히 주차 요원 아저씨가 도와주셔서 갓길에 댈 수 있었다.

근데 올라가면서 보니 주차장 너무 땡볕이라.. 우리가 댄 갓길이 오히려 좋아(*^_^*)

 

 

올라가는 길 너무 가팔라서 깜짝 놀랐다. 헉헉

엄마가 가기 싫다고 그랬음 ㅋㅋㅋ

 

 

 

 

운동 부족들에게는 조금 가파른 입구를 지나면 드디어 시원한 카페가 나온다.

참참 입구 바로 옆에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이 있다.

올라오는 길이 힘들어 보였는데 있어서 다행이다!

 

영업시간

내부에 엘리베이터도 있고 다른 건물로 연결 통로도 있다.

엄청 크다..

 

요런 창가자리 앉으려고 조금 기다렸다.

다행히 사람들이 금방 빠져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창가 자리가 아니어도 예쁜 자리들은 많았다.

메뉴

 

자리 잡고 나서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

자리부터 잡는 게 맞는 것 같다!

 

 

 

 

 

맛있어 보이는 빵들 정말 많았다.

사람들 뭐 먹나 구경하면서 왔는데

다들 빵을 정말 많이 먹어서 놀랐다. 여기 빵맛집인가 보다.

무엇보다 저 초코 생크림케이크를 아저씨 세 분이서 나눠 드시는데 

왜 귀엽고 난리 👨👨👨

대형 카페라 그런지 역시 가격대는 좀 있다.

1인 1 음료 주문이 필수라고한다.

핑크 하브 에이드 많이 드시길래 먹어볼까 했는데

빵 먹을 거라 그냥 포기했다.

아메리카노 선택..!

소금빵이랑 팡도르 골랐다.

팡도르.. 다른 거 먹어볼걸 그랬나. ㅎㅎ

고민을 너무 많이 했다.

바질 베이글이나 먹어볼걸..

계속해서 탁 트인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포토존이 있다.

우리 아빠의 뒤태를 공개한다. ㅋㅋㅋ

유리 다리 정말 무섭다.

사진 얼른 찍고 내려왔다.

 

 

 

 

경치가 좋았던 그랜드 하브 카페 후기 끝!

 

사진 너무 많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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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명지 오션시티 거주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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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라 주로 명지 주변 식당 올릴 것 같고

가끔 부산지역이나 타 지역 식당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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