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파스타" 명지동 맛집 2탄 / 백종원파스타

 

 

 

 

영업시간 : 11:30 ~ 21:00 
(영업시간은 코로나 단계 격상으로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주차장 완비 (에이스 플라자 주차빌딩)
휴게시간 (15:00 ~ 17:00)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명지 맛집은요

롤링 파스타입니다!

ㅎㅎ 

 

사실 저번에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더 다양한 메뉴를 먹게 되어서

더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5단계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외식을 했고

조용한 시간대에

가족 3명과 함께

후다닥 먹고 왔습니다.

 

음 네 집에 있는 게 제일 좋죠..

앞으로는 배달 음식들을 소개해드려야 할 것 같네요.

 

 

---

메뉴나 가게 내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롤링 파스타 1편에 자세히 설명해 두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바로 아래에 링크 걸어둘게요!

 

allhappyday.tistory.com/19

"롤링파스타" 명지동 맛집/ 백종원파스타

 

 

3명이서 먹었는데

파스타 3개, 필라프 하나,

피자 하나, 콜라 하나, 빵까지..

많이 시켜 먹었습니다. 

그래도 3만 3천 원이 나왔어요.

 

 

---

 

 

우삼겹 도리아 7,500

 

우삼겹 도리아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번에 필라프를 못 시켜봐서 궁금했는데
이번에 시켜보게 되었어요.

맵다는 표시가 있어서 살짝 걱정했는데
엽떡 착한 맛 먹는 제가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매운 것 잘 못 드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치즈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덜 맵나 싶기도 했어요.

 

로제크림쉬림프파스타 7,000원

 

그리고 두 번째 주문한 음식입니다.
동생이 봉골레가 젤 맛있다고 해놓고는
사실 제가 시켰던 로제크림쉬림프 파스타가
맛있었나 봐요.
이거 먹자고 동생이 시킨 거네요 ㅋㅋ

 

토마토파스타 4,500

 

ㅜㅜ가격이 믿기지가 않아요.
4,500원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이래서 싸구나,,!
하는 맛이 아니에요!
정말 맛있게 먹은 기본 파스타입니다.

 

고르곤졸라피자 6,500

 

그리고 피자를 시켜보았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s - 6,500원
옆에 보이는 빵은 포카치아 1,000원입니다.

저번에 감바스 시켰을 때
포카치아를 맛있게 먹었던 게
생각이 나서 다시 주문했어요.
역시.. 그냥도 맛있지만
감바스 소스에 찍어먹는 게
맛있는 것 같아요.

고르곤졸라 피자는 강추!!!
너무 크지 않은 사이즈라서
파스타 먹다가
맛있고 가볍게 먹기 좋았어요.

 

알리오올리오 4,500원

 

레스토랑 알리오 올리오가 7,000원인걸
봤던 것 같은데
ㅠㅠ역시 너무 행복한 가격이죠?
오일 파스타를 좋아해서
놓치지 않고 시켰습니다.

고추가 들어가서 알싸한 맛이
맴돌았어요.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봉골레보다
이 오일 파스타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 가면 저는 알리오 올리오 시키려고요.

 

포카치아 1,000원

 

포카치아입니다.
따로 사진을 찍었었네요 ㅎㅎ
따뜻하게 나오니까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로제 파스타에 찍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양이 부족하신 분들이 시켜서 함께 드시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영수증입니다!

 

 

자 오늘도
항공 샷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길지 않은 글이었죠?
ㅠㅠ 그동안 바빠서
포스팅을 소홀히 했어요.
사실밖에 나갈 일이 점점 적어지다 보니
외식도 줄고
아직 2.5단계라 조심스러울 뿐입니다.
너무 속상하긴 하지만
조금 더 힘 내보자고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