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9

"스시만드는주방" 명지동 맛집

영업시간 : 11:30 ~ 21:30 휴게시간 : 15:00 ~ 17:00 연락처 : 051) 293 - 3333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국제6로 232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명지 맛집은 스시 만드는 주방 입니다. 사실 11월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고 약간 아기자기한 느낌도 나는 곳이었던 것 같아요. 음식이 비쌀 것 같은 분위기인데 가성비 좋았던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문했을 때가 11월 중순쯤이었는데 이 때도 방역수칙에 준수하여 얼른 밥을 먹고 나왔습니다. 배달의 민족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밥 먹고 있는데 주문이 계속 들어왔어요. 다음에는 시켜먹어보고 싶어요. 영업시간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영업시간을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밖..

외식의 행복 2020.12.17

"롤링파스타" 명지동 맛집/ 백종원파스타

영업시간 : 11:30 ~ 21:00 (영업시간은 코로나 단계 격상으로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주차장 완비 (에이스 플라자 주차빌딩) 휴게시간 (15:00 ~ 17:00)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매일 올리고 싶었는데 길고 길었던 시험기간이 드디어 끝이 났네요.ㅠㅠ 지독합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무서울 정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어제 부산은 2.5단계가 시작되었는데요.. 맛집도 이제 무서워서 잘 못 가겠어요. 그래서 그동안 갔던 곳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행히도 그동안 안 올렸던 곳들이 좀 쌓여 있더라고요.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명지 국제신도시에 새로 생긴 "롤링 파스타" 입니다. "백종원 파스타집" 이라고도 불리죠.ㅎㅎ 부산에 남포동에 생긴 이후로 최고..

외식의 행복 2020.12.16

"배말칼국수" 부산 명지동 국제신도시 맛집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00 - 21:00 브레이크타임 없음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2로11번길 15-20 1층 0507-1330-0507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배말 칼국수집이 생겼습니다. 이미 거제도에서는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거제도에서 한번도 먹어본 적 없지만 명지에 생기니까 너무 좋네요.ㅎㅎ 배말이 뭔지 아시나요? 아마 다 아시겠죠? 저는 삼시세끼 편에서 유해진씨가 배말 따는 모습을 처음 봤었는데요. 그 때부터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오늘 배말 칼국수 먹자는 얘기를 듣고 갑자기 너무 흥분이 되더라고요. ㅎㅎㅎ 배말은 따개비로도 불리는 조개더라고요. 엄마가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갔는데 가기 전부터 너무너무 설렜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던 날이라서 더 맛있어 보였..

외식의 행복 2020.11.23

"카페구머(Cafe goomer)" 부산 명지동 카페 추천/ 디저트 맛집

영업시간 : 월~금 : 오전 11:00 ~ 오후 19:00 토, 일 : 오후 12:00 ~ 19:00 부산 강서구 명지 국제 5로 148번 길 47 1층 전화 : 010-3788-2397 http://www.instagram.com/cafe.goomer 안녕하세요! 날씨가 흐린 주말입니다. 오늘은 명지 국제신도시 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카페 "구머" 입니다. 규모가 많이 크지는 않습니다. 작지만 아늑한 느낌이 드는 예쁜 카페입니다. 외관도 참 예쁘지 않나요?ㅎㅎ 맑은 날 오면 더 예쁠 것 같아요. 바닥에 있는 글자조차 느낌 있습니다. 문도 참 느낌 있죠? ㅎㅎ 나중에 이런 작은 카페 하나 차리고 싶어요. 내부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테이블도 6~7개 정도? 갔을 때 아무도 없었는데 금방 만석이 ..

카페의 행복 2020.11.22

"돌고래양곱창" 부산 명지동 곱창집 후기

영업시간 : 매일 오후 15:00 ~ 오전 3:00 주차장 완비 놀이방 유 주소 : 부산 강서구 명지 국제 6으로 220번 길 7-1 전화 : 051-294-9599 부산 명지국제 6호에 위치한 돌고래 양곱창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입구부터 메뉴판이 쓰여져 있네요. 오늘 곱창전골이 너무 먹고 싶어서 곱창전골이 있는 집으로 그냥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엄청 깔끔합니다. 곱창집이라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굉장히 깔끔해서 놀랐습니다. 안쪽에 좌식도 있습니다. 좌식 자리 바로 옆에 놀이방도 있습니다. 크진 않지만요. 만약 아이들 동반하신 분들이 가기에 좋겠네요. 아이가 없는 저희 입장에서는 이날 너무 시끄러웠어요. 진짜.. 너무너무 시끄러웠어요. 아이들이 많이 신난 것 같더라고요. 앞사람 말이..

외식의 행복 2020.11.20

"칸웨이" 부산 명지 스타필드시티 맛집 / 명지 중국집

(스타필드) 영업시간 : 오전 10:00 ~ 22:00 주차장 완비 사실 다녀온지 꽤 되는데 명지 국제신도시 스타필드 시티 내 맛집 중식집인 "칸웨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 기간이긴 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먹고 왔습니다. 칸 웨이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테이블 간의 거리를 두어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음 내부 사진을 많이 못 찍었습니다. ㅠㅠ 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부가 굉장히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너무 비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고급졌어요.ㅎㅎ 그런데 행사기간이어서 짜장면을 5,0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무슨 행사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요. 일정 기간 행사였는데 아마 지금쯤은 당연히 끝났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 ..

외식의 행복 2020.11.18

"이마트트레이더스 푸드코트" 부산 명지점/ 트레이더스 메뉴 추천

트레이더스 영업시간 : 오전 10:00 ~ 23:00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있는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부산 명지동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입니다. 몇 가지 신메뉴가 나왔더라고요.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ㅎㅎ 메뉴를 크게 안 찍었더라고요. ㅠㅠ 우선 새로 나온 쌀국수부터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소고기 양지를 사용하더라고요. 생각보다 고기가 많이 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이 사진은 고수도 들어간 모습인데요. 이렇게 봉지 안에 고수가 별도로 들어있는데 저희는 처음에 뭔지도 모르고 그냥 다 부어버렸습니다. ㅎㅎ 고수 싫어하는데 이렇게 조각으로 되어 있으니까 그렇게 향이 많이 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5,500원에..

외식의 행복 2020.11.17

"키친어썸" 부산 명지동 맛집

영업시간 : 18:00 ~ 00:00일요일 휴무주차장 유(가게 바로 앞) 안녕하세요.오늘은 부산 명지동국제신도시 이자까야키친 어썸을 다녀왔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맛있어서여러 번 다녀왔는데요.저번에 찍은 사진까지 해서맛있는 메뉴들 추천드리겠습니다.    이렇게 가게 바로 앞에 주차할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이 동네는 밥시간에 차가 많아서..시간 잘 맞춰 가시면 차 대실 수 있을 거예요!   입구입니다.      바닥에 물고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ㅎㅎ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분위기도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7시쯤 되니까 엄청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모둠 사시미, 광어+연어 사시미,방금 옷 입은 수제 왕새우 튀김, 해물 누룽지탕. 이렇게 후기 올리겠습니다.ㅎㅎ   ..

외식의 행복 2020.11.16

"명지첫집" 부산 명지동 맛집

영업시간 : 오전 11:30 ~ 오후 10:00 브레이크 타임 오후 3:00 ~ 오후 5:00 주차장 없음 전화 : 202-9599 예약 추천 오늘은 부산 명지동 맛집 "명지 첫집"을 다녀왔습니다. 이 동네 밥시간에는 늘 차가 많습니다. 주차하기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주차할 곳만 찾으시면 반은 성공하신.. 겁니다.ㅎ 나머지 반은 웨이팅이에요. 웨이팅 성공하고 들어가시면 식사는 거의 바로 나오니까 그래도 너무 걱정 마세요.ㅎㅎ 직원분들이 일을 잘하시더라고요. 아마 미리 예약을 하시면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주말 오후 2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한참 기다렸습니다. 명지 첫 집은 늘 사람이 많은데요, 명지 맛집을 검색하면 가장 먼저 검색이 되는 이미 유명한 맛집입니다. 사실 ..

외식의 행복 2020.11.14

"Kurzweil KA120" 커즈와일 KA120 디지털 피아노 후기

안녕하세요. 맛집 블로거지만.. 오늘은 피아노 후기를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사실 계속 주택가에 살았었고 집에 어쿠스틱 피아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소음 때문에 칠 수도 없을뿐더러 집이 더 좁아져서 놓을 자리도 마땅치 않았습니다. 거의 15년 동안 제 삶의 일부였던 피아노를 버리자니 선뜻 마음이 안 잡히더라고요. 정말 1년 넘게 버리라는 가족들을 외면해 버린 채 혼자 고집부리고 있다가 결국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피아노를 안쳐서 몰랐던 사실인데 마지막으로 치려고 그동안 모았던 악보들을 찾는데 통째로 없는 거예요. ㅜㅜ 이사하면서 다른 책들이랑 같이 버린 것 같더라고요. 설마 설마 하면서 창고랑 옷장까지 다 뒤졌는데 없어진 걸 알고 엄청 울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쇼핑의 행복 2020.11.13